너무 좋아요!
추운 날씨라 고민 많이 하고 시켰는데 커다란 핫팩을 두개나 넣어주셨네요!
심지어 매우 따뜻한 ㅠㅠ
겨울에 생물 받고 물이 차게 느껴지지 않은 경우는 처음이에요!!
애들도 엄청 활발하고 건강합니다~
20큐브에 깔끔하게 키우고 싶어서 한쌍만 시켰구요,
아직 레이아웃을 안해서 휑하네요ㅋㅋ
발색도 사진이랑 완전 똑같아서 놀랬다는ㅋㅋ

아이들 이쁘고 아주 건강합니다!
4쌍 왔는데 3일 됐는데 전부 적응 잘하고 밥도 잘 먹습니다.
그리고 암컷들이 모두 배가 빵빵한 녀석들이 왔네요^^

35큐브 구피항에 쓰려고 샀는데 환수용으로 쓰기에는 물 빠지는 속도가 느리구요
소형어종 작은수조에 청소용으로 쓰기에는 딱이네요^^
가격은 좀 부담스러운편이라 저도 가격때문에 별4개...ㅎㅎ

35큐브에서 쓰고 있습니다.
알풀 암컷 한마리 들어가니 꽉차네요 ㅎ
생각보다 작습니다.
작은 어항에는 딱인듯 합니다^^
중간에 치어 와 어미 분리하는게 물에 좀 뜨려고 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꾹 눌러주니 괜찮네요.

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구피들 건강하게 잘도착했구요
B급주문이라 크게 기대안했는데 너무 이쁜 아이들이 왔어요
거기에 숫구피한마리 더
감사합니다 >ㅂ<

애기들이 왔네요. 팬더 코리는 다 커도 많이 안 큰데 애네는 어리니까 괜시리 더 작아보이고 귀여워요ㅠㅠ
박스에서 들어올리니까 놀랐는지 안절부절을 넘어서서 막 몸을 튕기듯이 난리를 치는 모습 보고
겁이 엄청 많네, 싶었는데 입수 하고 좀 지나니까 안정을 찾았는지 스포이드가 바로 옆에 와도 가만히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오자마자 바닥 다 헤집어서 여과되던 분진 공중으로 일으키고ㅋㅋㅋㅋㅋㅋㅋ
아, 입수후에 한 마리가 약간 부레병 증세 비슷하게 몸 뒷부분이 자꾸 위로 뜨고 뜨고 했는데 아까 보니 괜찮아진 것 같네요. 당분간 에어 좀 꾸준히 틀아줘야 겠어요.

곡 키워보고 싶었던 종이었어요. 메기과를 워낙 좋아하는데 비파는 나중이 걱정되서 선뜻 못 데려오다가
가오리 비파 보고 계속 기회만 보고 있었어요.
오늘 도착했는데 저는 그냥 가만히 벽에 붙에서 움직임 별로 없는 종 일 것 같았는데 웬걸
봉투 안에서도 이곳 저곳 붙어다니며 돌아다니더니 입수 후에는 10분만에 어항 벽을 다 휩쓸고 다니네요;;
뭐, 어항이 깨끗해지긴 했는데 이미 어느정도 자란 이끼나 실이끼는 안 먹더라구요ㅎㅎㅎ먹다가 걸리는지 딴 데로 휙 가버려요. 봉지 속에 있는데 진짜 강아지처럼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
용존 산소량에 민감하데서 걱정했는데 오늘 온 물고기들 중에 가장 튼튼하고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 아이네요.

오늘 오전 아홉시에 도착했네요!
꺼내자마자 봉투 안에서 난리난리 가만히 있질 않았어요.
수컷은 아직 성어는 아닌 것 같구 암컷은 딱 제가 원하는 깔끔한 체형에 이쁜 아이로 왔어요.
물맞댐 40분 하고 입수했는데 수컷은 너무 움직여서 사진 찍히지도 않는데 암컷은 좀 돌아다니다가
바닥에 가라앉고 또 바닥 파헤치며 돌아다니다가 또 가만히 가라앉아있고 이래요..
아직 적응 기간인 것 같아 지켜보고만 있어요.
수컷은 뭔가 그리 신기한지 암컷 쪼고 코리 쪼고 바닥 다 파헤집고
구피인지 코리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짓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
발색도 플래티넘 발색 이쁘게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.
블로그에 후기 더 자세히 써 놨어요. 수컷 바디 발색 진짜 예쁘니까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세요.
http://blog.naver.com/qorghskdud/220234751054

8마리 주문하여 1마리 사착하고 나머지 7마리는 잘 왔습니다. 봉투에 있을땐 몰려 있어서 몰랐는데 물맞댐 후 수조에 넣으니 한 마리만 배를 보이고 죽어있네요.
다들 귀엽고 활발합니다. 만좁합니다.

이놈들 3쌍을 약 두달전에 데려왔는데 번식이 전혀 안되네요. 모두 불임인건지....